2018년 1월 2일 화요일

레위기 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 제사장의 한 명의 범죄에 대한 속죄제물인 "수송아지"는 전체 이스라엘백성이 드리는 속죄제물이기도 하다. 제사장의 위치에 대해 하나님께서 가지시는 무게감과 대표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한 명의 제사장 = 전체 이스라엘백성). 동시에,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 한 분이 가지는 "무게감과 대표성"이 (하나님의 논리에서 보면) 얼마나 타당하고 (우리의 눈에서 보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새해벽두에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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