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슥 14:20a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ESV Zechariah 14:20a And on that day there shall be inscribed on the bells of the horses, "Holy to the LORD"... 

- 예수님, 오늘도 그 날을 앙망하며 삽니다...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슥 8: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 하나님의 은혜의 회복을 '늙은이의 많아짐'으로 표현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사람의 상황적 언어로 다가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윽고... 예수님의 성육신을 떠올리게 된다...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미 6:8b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ice, and to love kindness,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Mic 6:8b ESV) 

- 노래로는 정말 쉬워요. 실재는 정말 어려워요. 예수님 안에서는 정말 가능해요 ^^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욘 4:9b,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And he said, "Yes, I do well to be angry, angry enough to die." (Jon 4:9b ESV) 

- "하나님, 죽어도 싫어요"라는 표현일진데... 요나가 "나"를 투영하고 있음을 느낀다... 인생 최고의 치욕의 시간을 앞두신 예수님은 "하나님, 죽어도 좋아요"라고 하셨는데...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빌Phil 2:5~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Have this mind among yourselves, which is yours in Christ Jesus, who, 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

- "yours in Christ Jesus" 원래는 이 "마음 즉, 예수님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우리가 가지려고 가지는 것이 아닌,
이미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것으로 주어진, 예수님의 마음이
항상 삶에서 나타나기 원한다...!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욜 2:13a,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Joe 2:13a ESV) 

-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다른 주변의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 마음으로 이스라엘과 진배없는 “나”를 돌아보게 된다…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호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찌니라" 

Assyria shall not save us; we will not ride on horses; and we will say no more, 'Our God,' to the work of our hands. In you the orphan finds mercy." (Hos 14:3 ESV)

- 앗수르나 말, 또는 다른 피조된 신이 아닌 하나님의 긍휼 만을 기억하는 삶이 되기 원한다...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호2:19~20: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Hos 2:19~20 ESV) And I will betroth you to me forever. I will betroth you to me in righteousness and in justice, in steadfast love and in mercy. I will betroth you to me in faithfulness. And you shall know the LORD. 

- 엉터리 신부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사랑의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 신부들에게, 그 음탕하고 더럽혀진 신부들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 것이라는 말씀이다… 미치겠다… 그 사랑이 나를 미치게 한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삼상 12:22~24).
ESV 1 Samuel 12:22~24 For the LORD will not forsake his people, for his great name's sake, because it has pleased the LORD to make you a people for himself... Only fear the LORD and serve him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For consider what great things he has done for you."

하나님의 구원(Indicative)과 그 안에 있는 성도의 삶(Imperative)이 "십계명"에서처럼 순서와 논리가 너무 분명하구나~

물론, 성경 전체가 이 메시지로 점철되어 있지만... "은혜로다~"
출Ex13: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 무교병은 이스라엘이 구원받던 날 먹던 음식으로서, 이스라엘에게는 "출애굽"의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기억나게 하는 도구였다... 구원받은 "순간"을 기억하는 것, 그 때의 감격과 감동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내가 누구인가를 새삼 느끼게 되는 방편쯤 되겠다고 본다...
단9:18, "...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ESV Daniel 9:18 "... For we do not present our pleas before you because of our righteousness, but because of your great mercy." 

- 그 "큰 긍휼"의 현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 또 하루를 "간구"로 시작한다...
King Nebuchadnezzar could taste "God" because of Daniel and his three friends in whom GOD was(Dan 2:47, 3:28)... 

How about people around me in whom the same GOD is?

WTT Psalm 65:4 דִּבְרֵ֣י עֲ֭וֹנֹת גָּ֣בְרוּ מֶ֑נִּי פְּ֜שָׁעֵ֗ינוּ אַתָּ֥ה תְכַפְּרֵֽם׃   BGT Psalm 64:4 λόγοι ἀνομιῶν ὑπερεδυνάμωσαν 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