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시 Ps 44: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You have sold your people for a trifle, demanding no high price for them." 



범죄한 이스라엘을 주변국의 손에서 구원하지 못하셨다는 비난과 조롱으로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 "대가(代價 그리고 중의적으로, 大價)"를 지불하시며 이스라엘 주변국에 이스라엘을 "헐값"에 넘기시면서까지 (사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별 가치를 지닌 존재가 아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정신차리게 하시고 회복하기 원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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