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빌레몬서 Philemon 1:6,
"ὅπως ἡ κοινωνία τῆς πίστεώς σου ἐνεργὴς γένηται ἐν ἐπιγνώσει παντὸς ἀγαθοῦ τοῦ ἐν ἡμῖν εἰς χριστὸν Ἰησοῦν/
[빌레몬] 너의 믿음의 (나눔)이, 우리 가운데 있는 [즉, 너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경험한] (모든) 선(한 것)을 [오네시모가]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게) (하는 데, 효과적이도록 [나 바울이] 기도한다)"
- 하나님의 백성으로 걸어가는 것은 정말 빡빡하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증명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담아내기에 너무 크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그 사랑을 증명하신 예수님이 나와 연합하셔서 이 걸음을 가장 가까이서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겨울날, 참 "거시기한" 오네시모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하는 빌레몬의 입장에 깊이 젖어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WTT Psalm 65:4 דִּבְרֵ֣י עֲ֭וֹנֹת גָּ֣בְרוּ מֶ֑נִּי פְּ֜שָׁעֵ֗ינוּ אַתָּ֥ה תְכַפְּרֵֽם׃   BGT Psalm 64:4 λόγοι ἀνομιῶν ὑπερεδυνάμωσαν 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