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7년 전 오늘 썼던 글이다...

이제 4살이 된 작은 딸이, 어제 침대에서 내게 물었다. "아빠, 하나님이 벌레도 만드셨어?" "그럼~" "왜?" "어~ 그게..." 대답은 완성되지 못했다... 하나님이 좋은 분이신데, 왜 해가되는 벌레를 만드셨냐는, 자기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나름 진지하게 물어본 것이다. 갑자기 이 말씀이 떠올랐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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