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1:9, 
"(감독(목사)은)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 언행심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삶에 대한 도전을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본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가장 가까웠던 사람 중에 한 명이자 자신의 제자였던 디모데에게 드러낸 이 잔잔한 고백에 '예수님의 은혜'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하는 바울의 진실함이 진하게 묻어난다...

살후 2 Thess 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As for you, brothers, do not grow weary in doing good." 
- 선을 행하기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고 어렵지만, 중간에 낙심하지 않고 지속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살전 5:1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하나님의 편애, 바울의 편애, 그리고 나의 편애... 복음의 진보를 위해 수고하는 자를 향한...